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화와 칼 (문단 편집) == 여담 == [[이원복]]이 월간중앙에 연재했던 [[현대문명진단]]에 '고전 만해(漫解)' 시리즈 중 두번째로 이 국화와 칼이 다루어지기도 했으며, 단행본으로 이 책을 다룬 학습만화로는 [[예림당]]의 [[Why?]] 인문고전 시리즈가 있다. SBS에서 1995년 광복절 50주년 기념 특집 방영된 드라마의 제목이기도 한데, 이 책과 관련이 있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81400329131006&ed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5-08-14&officeId=00032&pageNo=31&printNo=15510&publishType=00010|링크]] 제목인 국화와 칼은 '대립관계'를 통해 일본인의 이중성을 나타내는 의미가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국화'는 일본식 정원으로 나타나는 일본인만의 특유한 특성을 나타낸다. 일본인들은 소나무를 분재하듯이 인위적으로 정원에 있는 식물을 '알맞는 위치에' 정확히 두어 꾸미는 것을 선호한다. 국화도 마찬가지로 한잎 한잎 정돈하고 철사로 고정하여 올바른 위치에 고정시킨다. 이와 같이 일본인들은 일본인 특유의 틀에 박힌 사회적 질서('온','기리','하치') 속에서 행동양식을 정해왔다. 다음으로 '칼'은 일본인 자신의 내면을 상징화했다고도 볼 수 있다. 칼집에 있는 칼은 녹슬지 않고 항상 반짝여야 하므로 본인(칼)은 항상 반짝이게 갈고 닦아야 하며 만약 '몸(칼)에서 나온 녹'이 있다면 본인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이다. 즉 녹슬지 않은 칼은 자신의 행동(실패를 포함한 모든 것)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주장에 따르면 '국화와 칼'이라는 제목은 일본인의 암묵적인 사회적 규율을 설명하는 수단일 뿐이다. [[분류:미국의 도서]][[분류:일본학]][[분류:미일관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